주민불편사항은 공무원이 챙긴다.
원주시 공무원들은 출장이나 출퇴근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한 점을 시민들이 신고하기전에 미리 챙기는 '견문보고제'를 운영해오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로 4년째인 견문보고제를 통해 1,925건의 견문보고를 접수받아 이중 처리불가한 142건과 처리중인 129건을 제외한 1,654건의 견문보고를 처리 완료했다.
올해는 352건중 214건을 해결했다.
원주시 안화섭 담당은 "견문보고서의 대부분은 주택가 골목길의 배수구 불량 도로경계석 파손 등 경미한 내용은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즉시 출동 해결했으며, 유관기관과 협조할 사항은 최소한 시일내에 해결해왔다"고 말했다.
견문보고제 활성화 방안으로 원주시는 상하반기로 나눠 견문보고 우수 공무원들을 표창하고있다.
한편 올초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로등과 보안등 고장신고란을 마련 80여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또 24시간 고장수리반을 시청 당직실에 배치해 야간민원을 대비하고 있다.
원주시 공무원들은 출장이나 출퇴근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한 점을 시민들이 신고하기전에 미리 챙기는 '견문보고제'를 운영해오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로 4년째인 견문보고제를 통해 1,925건의 견문보고를 접수받아 이중 처리불가한 142건과 처리중인 129건을 제외한 1,654건의 견문보고를 처리 완료했다.
올해는 352건중 214건을 해결했다.
원주시 안화섭 담당은 "견문보고서의 대부분은 주택가 골목길의 배수구 불량 도로경계석 파손 등 경미한 내용은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즉시 출동 해결했으며, 유관기관과 협조할 사항은 최소한 시일내에 해결해왔다"고 말했다.
견문보고제 활성화 방안으로 원주시는 상하반기로 나눠 견문보고 우수 공무원들을 표창하고있다.
한편 올초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로등과 보안등 고장신고란을 마련 80여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또 24시간 고장수리반을 시청 당직실에 배치해 야간민원을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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