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원장 윤미용)은 31일 오후 5시 국악원 예악당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해 ‘한국, 한국음악’ 공연을 연다.
구로 부천 성남 외국인 노동자의 집, 안산외국인 노동자 센터 등에서 총 800여명을 초청하며 종묘제례악 ‘희문, 영관’, 서도민요 ‘배따라기’, 판소리 ‘춘향가’, 강강술래, 사물놀이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의 정서를 대하며 향수를 달래는 위로 한마당으로 (주)태평양이 생활용품 800세트를 후원한다.
구로 부천 성남 외국인 노동자의 집, 안산외국인 노동자 센터 등에서 총 800여명을 초청하며 종묘제례악 ‘희문, 영관’, 서도민요 ‘배따라기’, 판소리 ‘춘향가’, 강강술래, 사물놀이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의 정서를 대하며 향수를 달래는 위로 한마당으로 (주)태평양이 생활용품 800세트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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