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 캐나다 취업이민 상품 등장

현대홈쇼핑, 28일 특별방송

지역내일 2003-08-26

“홈쇼핑에서 캐나다 이민 상품 사세요!”
미국 취업 상품을 판매해 톡톡히 재미를 봤던 현대홈쇼핑(대표 강태인)이 이번에는 캐나다 취업 및 주 투자이민 상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28일(목) 밤 11시 10분부터 80분간 3가지의 이민 상품 판매 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존의 투자 이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취업을 통한 이민과 취업교육을 통해 이민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상품이 △기존 캐나다 연방 이민과는 달리 인터뷰가 없고 △영어능력과 무관하게 이민 자격을 획득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걸리는 영주권도 빠르면 1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상품기획팀 박은홍 과장은 “최근 30대에서 50대의 10%가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보고 이민 상품을 기획했다”며 “해외 취업이나 이민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 이번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상품에는 경력자들이 현지에 취업을 통해 이민이 허용되는 ‘캐나다 마니토바 독립이민(620만원)’, 주정부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고 합격이 되면 이민 보금증을 예치하는 ‘기업이민(850만원)’, 그리고 일주일 답사 후 두가지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업이민과 독립이민’등이 포함된다. 해당 경력이 없는 일반인은 현지 영어교육과 전문기술을 통해 이민자격을 제공받는 상품(2800만원)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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