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솔루션 업체인 유진데이타가 1일 초등학생 대상 온·오프라인 학습지 시장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유진데이타는 이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약 20억원을 투자해 자체 기술로 학습자 평가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학습자의 성적뿐만 아니라 인·적성 검사와 학습 성향, 언어·수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 진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데이타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3만명의 가입자 모집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또 기존 교육영업조직을 이용해 지사와 공부방 사업자를 모집하고, 초등학생 대상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2005년까지는 회원 10만명과 공부방 사업을 학원 프랜차이즈 형태로 발전시키고, 2006년까지는 교재 교구 판매 등 부가 사업과 고가 학습지 시장 그리고 고가 학원시장에도 진출해 매출 700억원을 달성 교육시장 순위 9위 업체가 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김중찬 사장은 “이번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이 유진데이타가 IT 솔루션 업체에서 지식기반 업체로 탈바꿈하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또한 새로운 수익원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데이타는 이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약 20억원을 투자해 자체 기술로 학습자 평가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학습자의 성적뿐만 아니라 인·적성 검사와 학습 성향, 언어·수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 진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데이타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3만명의 가입자 모집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또 기존 교육영업조직을 이용해 지사와 공부방 사업자를 모집하고, 초등학생 대상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2005년까지는 회원 10만명과 공부방 사업을 학원 프랜차이즈 형태로 발전시키고, 2006년까지는 교재 교구 판매 등 부가 사업과 고가 학습지 시장 그리고 고가 학원시장에도 진출해 매출 700억원을 달성 교육시장 순위 9위 업체가 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김중찬 사장은 “이번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이 유진데이타가 IT 솔루션 업체에서 지식기반 업체로 탈바꿈하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또한 새로운 수익원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