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인간·환경이 조화된 ‘원예치료’

지역내일 2003-07-24 (수정 2003-07-24 오후 5:07:17)
농촌진흥청은 농가 소득원 개발을 위하여 농업기술인 원예치료를 농촌진흥사업으로 도입하기 위하여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24일 원예연구소(수원시 이목동) 대강당에서 원예치료 세미나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손기철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원예치료 필요성과 정부의 역할’이란 주제 발표에서 “현재 우리나라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기관이 노인 주간보호센터, 정신보건센터, 정신지체관련기관, 병원, 교육기관 등 60개 기관에서 원예치료 임상활용이 전개되고 있다”며 “정부에서 원예치료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선진국형 국민 정서 함양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섭 원장은 미국 하버드 대학에 상징적으로 전시되어 있는 “고개를 내민 거북이” 그림 설명을 통해서 하버드 출신들이 세계를 리더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할 용기가 필요한 것처럼 원예치료는 농촌진흥청에서 과감한 투자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농촌진흥청 박용균 원예축산과장은 “원예치료는 심신의 치료와 재활, 환경회복의 매체로 식물 및 원예활동을 이용하는 전문적인 기술로 환경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