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때아닌 ‘낙엽 밟는 거리 조성’이란 보도자료를 내 시청출입 기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시는 지난 9일 “쓰레기 줄이기 특수시책으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11월말까지 낙엽 밟는 거리를 지정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놨다.
하지만 낙엽이 거의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낙엽 밟는 거리를 지정하고 운영한데 대한 내용이 거의 없어 보도자료 실적만을 위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대원 폐기물관리과장은 “낙엽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놔둬 시민들이 낙엽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낙엽을 사료로 활용하도록 조치했다”고 해명했다.
시는 지난 9일 “쓰레기 줄이기 특수시책으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11월말까지 낙엽 밟는 거리를 지정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놨다.
하지만 낙엽이 거의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낙엽 밟는 거리를 지정하고 운영한데 대한 내용이 거의 없어 보도자료 실적만을 위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대원 폐기물관리과장은 “낙엽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놔둬 시민들이 낙엽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낙엽을 사료로 활용하도록 조치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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