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대표 박운서 회장)은 2일 서초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LG윤리규범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파워콤 윤리규범 실천지침’을 제정·선포했다
박운서 회장은 이날 윤리규범 실천 지침을 선포하고 윤리경영 실천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 직원들에게 발송했다.
이날 파워콤이 선포한 윤리규범 실천 지침에 따르면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수수 금지 ▲부득이한 선물 및 업무관련 접대를 받을 경우 5만원 범위 내로 한정 ▲재산증식을 위한 지분수수 ▲퇴직 후 취업알선 및 고용보장 금지 ▲부채상환 및 보증, 동산, 부동산 차용 등 비윤리적 행위를 금지하는 등 구체적인 실천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파워콤은 윤리경영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임원급으로 구성된 정도경영위원회와 실무를 담당할 사무국을 설치해 강도 높은 실천프로그램을 꾸준히 실행해 나가기로 했으며, 홈페이지에는 비 윤리사례 신고사이트인 ‘사이버신문고’를 운영해 지침에 위반되는 사항들을 신고접수 받을 계획이다.
박 운서 회장은 “윤리경영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이해와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유인책을 마련해서라도 윤리경영을 파워콤의 새로운 기업문화로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파워콤도 LG가족으로서 공기업으로 가지고 있던 오래된 잘못된 관행을 버리고 고객과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운서 회장은 이날 윤리규범 실천 지침을 선포하고 윤리경영 실천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 직원들에게 발송했다.
이날 파워콤이 선포한 윤리규범 실천 지침에 따르면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수수 금지 ▲부득이한 선물 및 업무관련 접대를 받을 경우 5만원 범위 내로 한정 ▲재산증식을 위한 지분수수 ▲퇴직 후 취업알선 및 고용보장 금지 ▲부채상환 및 보증, 동산, 부동산 차용 등 비윤리적 행위를 금지하는 등 구체적인 실천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파워콤은 윤리경영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임원급으로 구성된 정도경영위원회와 실무를 담당할 사무국을 설치해 강도 높은 실천프로그램을 꾸준히 실행해 나가기로 했으며, 홈페이지에는 비 윤리사례 신고사이트인 ‘사이버신문고’를 운영해 지침에 위반되는 사항들을 신고접수 받을 계획이다.
박 운서 회장은 “윤리경영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이해와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유인책을 마련해서라도 윤리경영을 파워콤의 새로운 기업문화로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파워콤도 LG가족으로서 공기업으로 가지고 있던 오래된 잘못된 관행을 버리고 고객과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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