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주5일 근무를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8.29)에 따른 총리담화(9.1) 등에 따라 올해 말까지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문화부는 우선 문화시설, 숙박시설, 체육시설 등 문화레저 관련시설의 확충과 함께 저렴한 농·어·산촌 휴양프로그램과 가족형 참여형 체험형 맞춤식 여가프로그램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말문화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소비향락 위주의 여가패턴을 건전·생산적인 여가패턴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2011년까지 박물관·미술관·문예회관·문화의 집 등 문화기반시설 870관을 새로 건립할 예정이며 체육공원, 국민체육센터, 잔디운동장 등 생활체육시설도 2007년까지 1252개를 새로 확충하는 등 문화 레저 체육 여가인프라를 대폭 늘려나가기로 했다.
또 연극개발을 위한 ‘사랑티켓’을 전국 7개 도시에서 10개 시도로 확대하고 안동국제탈춤 등 30개 지방축제의 문화관광상품 지정, 생태관광 등 특색 있는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73개 개발,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등의 문화강좌프로그램 운영, 생활체육광장 생활체육교실 주말가족스포츠캠프 운영 및 종목별 동호인체육행사, 직장동호인클럽 전국리그 개최 등 문화 관광 체육 콘텐츠 개발에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박물관, 미술관, 국악원, 사랑의 문화봉사단 등과 점자도서관 운영지원 및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공연장 ‘객석 10% 나누기운동’ 등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향수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대상 프로그램 다양화 방안 및 문화유산 해설사, 생활체육지도자 등 문화레저 전문인력 양성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교육부 농림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노동부 여성부 건설교통부 국정홍보처 등 9개 관련부처 국장급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대책 기획단’(단장 문화부 차관)을 운영하기로 하고 9월중 부처별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한 뒤 토론 등을 통해 세부방안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문화부는 우선 문화시설, 숙박시설, 체육시설 등 문화레저 관련시설의 확충과 함께 저렴한 농·어·산촌 휴양프로그램과 가족형 참여형 체험형 맞춤식 여가프로그램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말문화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소비향락 위주의 여가패턴을 건전·생산적인 여가패턴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2011년까지 박물관·미술관·문예회관·문화의 집 등 문화기반시설 870관을 새로 건립할 예정이며 체육공원, 국민체육센터, 잔디운동장 등 생활체육시설도 2007년까지 1252개를 새로 확충하는 등 문화 레저 체육 여가인프라를 대폭 늘려나가기로 했다.
또 연극개발을 위한 ‘사랑티켓’을 전국 7개 도시에서 10개 시도로 확대하고 안동국제탈춤 등 30개 지방축제의 문화관광상품 지정, 생태관광 등 특색 있는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73개 개발,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등의 문화강좌프로그램 운영, 생활체육광장 생활체육교실 주말가족스포츠캠프 운영 및 종목별 동호인체육행사, 직장동호인클럽 전국리그 개최 등 문화 관광 체육 콘텐츠 개발에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박물관, 미술관, 국악원, 사랑의 문화봉사단 등과 점자도서관 운영지원 및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공연장 ‘객석 10% 나누기운동’ 등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향수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대상 프로그램 다양화 방안 및 문화유산 해설사, 생활체육지도자 등 문화레저 전문인력 양성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교육부 농림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노동부 여성부 건설교통부 국정홍보처 등 9개 관련부처 국장급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대책 기획단’(단장 문화부 차관)을 운영하기로 하고 9월중 부처별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한 뒤 토론 등을 통해 세부방안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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