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용인동백 상업·주차장용지 공급
건폐율 60%, 용적률 500% … 토지사용시기 2005년 10월 예상
지역내일
2003-09-08
(수정 2003-09-08 오후 5:08:03)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진호)는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용인동백지구의 상업용지(48필지, 1만6000평) 및 주차장용지(3필지, 3000평)를 입찰의 방법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토지는 상업용지와 주차장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500%에 최저 2층을 초과하여 건축할 수 있으며, 평당 예정가격은 상업용지 670∼810만원(평균730만원), 주차장용지 340만원 내외로 규모 및 위치에 따라 가격차이를 두었다.
대금납부조건은 계약시 낙찰금액의 10%, 잔금은 매6개월마다 납부기간 동안 (2년∼3년)에 걸쳐 균등분할 납부하고 선납하는 경우에는 5.5%의 선납할인율을 적용하여 할인하며 중도금 대출도 알선하게된다. 토지사용가능시기는 2005년 10월말경으로 예상되며 계약체결일로부터 3개월이후부터 전매가 허용된다.
용인동백지구내에서 토지개발채권(Ⅱ)으로 보상받은 자와 5억원이상 협의에 의하여 보상받은 자에 대해 상업용지 20필지(5208평)를 9월26일 분당주택공원전시관에서 우선공급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또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입찰은 상업용지 28필지 (1만305평)과 주차장용지 3필지 (3013평)로 10월1일∼2일 인터넷으로 입찰신청접수해 10월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동백지구는 경기도가 저밀도, 친환경 시범도시로 선정한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구로서 친환경적 시설은 물론 주변에 에버랜드·한국민속촌 등 수도권 최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입지하고 있다. 아울러 용인대·강남대 등 10개 대학(약 6만명 재학)이 소재하여 교육·문화·편익시설이 어느 택지지구보다 풍부한 여유로움과 편리함, 안락함을 고루 갖춘 전원형 도시로 석성산(해발 472M)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약 35㎞·강남에서 약 25㎞, 용인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5㎞ 지점에 위치한다.
반경 약 10㎞ 이내에 수원시청, 성남시청, 분당신도시, 용인죽전지구, 용인수지지구, 구갈 3지구가 위치하고 경부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가 남북·동서로 인접하여 통과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단지내 중심을 통과하는 실개울을 조성하고 호수공원을 끼고 있는 미관광장과 선진국형 테마형 쇼핑몰 및 공원(어린이공원 12개, 근린공원 9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1조12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5만 2000여명의 인구와 1만6000여세대(단독주택 1020세대, 공동주택 1만5640세대)를 수용할 계획이며, 동백∼죽전∼분당간 도로, 동백∼삼막곡간 도로, 동백∼갈곡간 도로,동백∼국도42호선 도로, 동백∼마성간도로등을 신설 또는 확장되고
한국토지공사 용인사업단은 “지난 7월에 분양한 용인동백지구 아파트는 실수요자중심으로 분양완료된 상태이고, 최근 토공에서 공급하는 상업용지등의 입찰열기등을 고려할 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토지는 상업용지와 주차장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500%에 최저 2층을 초과하여 건축할 수 있으며, 평당 예정가격은 상업용지 670∼810만원(평균730만원), 주차장용지 340만원 내외로 규모 및 위치에 따라 가격차이를 두었다.
대금납부조건은 계약시 낙찰금액의 10%, 잔금은 매6개월마다 납부기간 동안 (2년∼3년)에 걸쳐 균등분할 납부하고 선납하는 경우에는 5.5%의 선납할인율을 적용하여 할인하며 중도금 대출도 알선하게된다. 토지사용가능시기는 2005년 10월말경으로 예상되며 계약체결일로부터 3개월이후부터 전매가 허용된다.
용인동백지구내에서 토지개발채권(Ⅱ)으로 보상받은 자와 5억원이상 협의에 의하여 보상받은 자에 대해 상업용지 20필지(5208평)를 9월26일 분당주택공원전시관에서 우선공급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또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입찰은 상업용지 28필지 (1만305평)과 주차장용지 3필지 (3013평)로 10월1일∼2일 인터넷으로 입찰신청접수해 10월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동백지구는 경기도가 저밀도, 친환경 시범도시로 선정한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구로서 친환경적 시설은 물론 주변에 에버랜드·한국민속촌 등 수도권 최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입지하고 있다. 아울러 용인대·강남대 등 10개 대학(약 6만명 재학)이 소재하여 교육·문화·편익시설이 어느 택지지구보다 풍부한 여유로움과 편리함, 안락함을 고루 갖춘 전원형 도시로 석성산(해발 472M)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약 35㎞·강남에서 약 25㎞, 용인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5㎞ 지점에 위치한다.
반경 약 10㎞ 이내에 수원시청, 성남시청, 분당신도시, 용인죽전지구, 용인수지지구, 구갈 3지구가 위치하고 경부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가 남북·동서로 인접하여 통과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단지내 중심을 통과하는 실개울을 조성하고 호수공원을 끼고 있는 미관광장과 선진국형 테마형 쇼핑몰 및 공원(어린이공원 12개, 근린공원 9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1조12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5만 2000여명의 인구와 1만6000여세대(단독주택 1020세대, 공동주택 1만5640세대)를 수용할 계획이며, 동백∼죽전∼분당간 도로, 동백∼삼막곡간 도로, 동백∼갈곡간 도로,동백∼국도42호선 도로, 동백∼마성간도로등을 신설 또는 확장되고
한국토지공사 용인사업단은 “지난 7월에 분양한 용인동백지구 아파트는 실수요자중심으로 분양완료된 상태이고, 최근 토공에서 공급하는 상업용지등의 입찰열기등을 고려할 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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