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방학동 도깨비시장을 2003년도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 이달중 착공에 들어가 올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도깨비시장 현대화 사업은 민간자본부담금 1억9600만원에 시·구비 7억8400만원 등 총 사업비 9억8000만원이 투입돼 현대적인 감각의 쇼핑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구 구 관계자는 말했다.
구는 도깨비시장 내에 아케이드 공사와 간판·가판정비공사, 시장내 도로포장공사 등을 통해 주민들이 그동안 겪어왔던 불편을 없애고 재래시장의 불결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도깨비시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수십년간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도깨비시장 현대화 사업은 민간자본부담금 1억9600만원에 시·구비 7억8400만원 등 총 사업비 9억8000만원이 투입돼 현대적인 감각의 쇼핑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구 구 관계자는 말했다.
구는 도깨비시장 내에 아케이드 공사와 간판·가판정비공사, 시장내 도로포장공사 등을 통해 주민들이 그동안 겪어왔던 불편을 없애고 재래시장의 불결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도깨비시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수십년간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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