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12월 한달을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강력 단속활동에 들어갔다. 무주군은 반딧불축제로 이록한 청정무주군의 이미지로 지키기 위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주만들기 날'로 정하고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홍보해 왔다.
그러나 이런 무주군의 노력과는 달리 여전히 불법쓰레기 배출이 줄지 않아 이번 특별단속기간을 설정한 것.
생활쓰레기 특별단속은 5개반을 편성 주야간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특히 상습지역과 야간에는 매복단속도 펼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기간을 계기로 불법쓰레기 배출이 줄어들기 바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영 기자
leeglu@naeil.com
그러나 이런 무주군의 노력과는 달리 여전히 불법쓰레기 배출이 줄지 않아 이번 특별단속기간을 설정한 것.
생활쓰레기 특별단속은 5개반을 편성 주야간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특히 상습지역과 야간에는 매복단속도 펼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기간을 계기로 불법쓰레기 배출이 줄어들기 바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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