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강동석)은 31일 오전 10시 한전본사 본관 7층 회의실에서 제43기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 4명을 선출했다.
새롭게 선출된 상임이사는 함윤상전 한전 인천지사장, 이희택 전 한전 중앙교육원장, 김영만전 한전 업무지원처장, 윤맹현 전 한전 전력연구원장 등이다.
선출된 상임이사는 한전사장의 제청을 받아 산자부 장관이 임명하게 된다.
한편 한전은 현재 기획본부장, 관리본부장, 영업본부장, 대외사업본부장 등 4개의 상임이사 자리가 비어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