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남언론재단은 15일 서울대 호암생활관에서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와 공동으로 해외전략지역 한국전문기자 육성을 위한 ‘서울대-LG 프레스펠로십’을 열고 내달 9일까지 4주간의 행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운찬 서울대 총장, 안병훈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에는 지난 5월부터 엄격한 심사와 추천을 통해 아시아, 동유럽, 중남미 등지의 10개국에서 선정된 10명의 기자가 참가한다.
펠로십 프로그램은 언론관련 실무교육과 함께 한국의 사회.경제.문화에 대한 이해, 비무장지대(DMZ) 방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관, LG전자 공장 방문 등 다양한 한국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서울대-LG프레스 펠로십은 우리나라 해외진출 전략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을 ''한국전문기자''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97년 시작돼 지금까지 13개국의 53개 주요 언론사에서 73명의 언론인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운찬 서울대 총장, 안병훈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에는 지난 5월부터 엄격한 심사와 추천을 통해 아시아, 동유럽, 중남미 등지의 10개국에서 선정된 10명의 기자가 참가한다.
펠로십 프로그램은 언론관련 실무교육과 함께 한국의 사회.경제.문화에 대한 이해, 비무장지대(DMZ) 방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관, LG전자 공장 방문 등 다양한 한국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서울대-LG프레스 펠로십은 우리나라 해외진출 전략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을 ''한국전문기자''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97년 시작돼 지금까지 13개국의 53개 주요 언론사에서 73명의 언론인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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