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지난 2001년 경원선(국철 1호선)과 지하철 4호선이 연결되는 도봉구 창동 135-1번지외 4필지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2002년 3월에 착공, 2004년 준공목표로 민자역사를 추진했다.
그러나 사업주관자인 서초엔터프라이즈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진로가 법정관리로 넘어가고 회장이 구속되면서 사업추진이 어려워지자 진로의 지분을 신성무역이 인수했다.
신성무역은 지난 6월16일 창동민자역사 사업주관자인 (주)서초엔터프라이즈의 주식100%와 철도청과 (주)서초엔터프라이즈가 창동민자역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출자해 설립한 창동역사(주)의 주식 23.5%를 110억원에 인수해 민자역사 사업 및 유통업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주)서초엔터프라이즈는 창동역사(주)의 지분25%를 소유, 사실상 창동역사(주)의 대주주 지위를 확보해 창동민자역사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사업주체가 됐다.
주요 시설로는 최첨단 멀티플렉스 영화관, 게임센터, 대형서점, 문화센터와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10대 청소년들만의 문화공간, 스포츠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주관사는 건축심의와 교통영향평가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임대분양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서울시 허영 건축과장은 “아직 건축재심의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고, 심의 일정이 잡히지 않아 승인 기간을 추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업주관자인 서초엔터프라이즈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진로가 법정관리로 넘어가고 회장이 구속되면서 사업추진이 어려워지자 진로의 지분을 신성무역이 인수했다.
신성무역은 지난 6월16일 창동민자역사 사업주관자인 (주)서초엔터프라이즈의 주식100%와 철도청과 (주)서초엔터프라이즈가 창동민자역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출자해 설립한 창동역사(주)의 주식 23.5%를 110억원에 인수해 민자역사 사업 및 유통업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주)서초엔터프라이즈는 창동역사(주)의 지분25%를 소유, 사실상 창동역사(주)의 대주주 지위를 확보해 창동민자역사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사업주체가 됐다.
주요 시설로는 최첨단 멀티플렉스 영화관, 게임센터, 대형서점, 문화센터와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10대 청소년들만의 문화공간, 스포츠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주관사는 건축심의와 교통영향평가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임대분양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서울시 허영 건축과장은 “아직 건축재심의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고, 심의 일정이 잡히지 않아 승인 기간을 추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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