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되는 꿈(Dream for Unity)’을 주재로 열리는 22회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성균관대학교 금잔디광장에서 채화된다.
이날 성화 채화식은 식전행사 등에 이어 서정돈 성균관대총장이 10시50분경 성화를 채화, 대회조직위 박상하 집행위원장에게 전달한 후, 최초 봉송주자에게 전해진다.
성화는 인천-대전-광주-제주-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를 U자형으로 돌아 포항 호미곶으로 봉송돼 제1회 U대회 개최지인 이탈리아 토리노시에서 지난 19일 채화돼 지난 22일 호미곶에 도착한 성화와 오는 8월17일 합화해 경기장으로 봉송된다.
합화된 성화는 안동-강릉-춘천-원주-청주-김천 등을 거쳐 8월 21일 개막식 최종주자에 의해 주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될 전망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성대를 첫 채화지로 정한 것은 건학 600년이 넘은 가장 오랜 대학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성화 채화식은 식전행사 등에 이어 서정돈 성균관대총장이 10시50분경 성화를 채화, 대회조직위 박상하 집행위원장에게 전달한 후, 최초 봉송주자에게 전해진다.
성화는 인천-대전-광주-제주-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를 U자형으로 돌아 포항 호미곶으로 봉송돼 제1회 U대회 개최지인 이탈리아 토리노시에서 지난 19일 채화돼 지난 22일 호미곶에 도착한 성화와 오는 8월17일 합화해 경기장으로 봉송된다.
합화된 성화는 안동-강릉-춘천-원주-청주-김천 등을 거쳐 8월 21일 개막식 최종주자에 의해 주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될 전망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성대를 첫 채화지로 정한 것은 건학 600년이 넘은 가장 오랜 대학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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