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품격까지 높여주는 제품, 정직한 경영에 승부수를 걸겠다”
나날이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부정적 인식이 남아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 과감한 투명경영을 시도한 회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주)이모든엘에프(김태윤 대표)이다.
김 대표는 인터넷에 재무제표를 공개하겠다고 밝히고,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X-BOX’상품 판권을 확보하는 등 공격경영으로 이모든엘에프에 경영인생 전부를 걸고 있다.
그러나 김 대표는 네트워크 사업의 성공이 돈을 버는 것만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급성장하고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요인으로 경영이념·투명경영·탄탄한 제품과 합리적 이윤분배의 ‘3박자’를 꼽았다.
이어 “회원 한분 한분이 경영자인 회사, 당당하고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솔직한 바람을 밝혔다.
◆“유학시절 네트워크 마케팅 위력 깨달았다”= 김태윤 대표는 영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해외 유학파다.
(주)ICN텔레콤 대표이사, 건영무역 대표이사를 역임한데 이어 현재 옥스퍼트 메트리카의 아시아 사업을 담당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주목받는 젊은 경영가이기도 하다.
이런 그가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시작할 때 주변의 만류는 무척 심했다. 가족들의 걱정도 컸다.
김 대표는 당시 마음고생도 많았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유통과정이라는 점으로 가족부터 설득했다. 회사 회원들이 주변인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업할 수 있도록 일등 제품을 확보해야 한다는 각오도 다졌다.
“다단계 사업하려면 차라리 이혼하고 하라던 아내가 지금은 이모든엘에프의 회원으로 활동합니다. ‘당장 그만두라’며 호통치던 재계 인사들도 요즘 네트워크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저에게 질문을 합니다. 투명경영, 합리적 유통의 목표와 방향성을 잃지 않겠습니다”
회원들과 면대면으로 사업 상담을 즐기는 김태윤 대표의 말이다.
◆“회사 경영상황 투명하게 공개”=올해 방문판매법 개정으로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회원 보호는 이제 필수조건이 됐다.
이모든엘에프는 특수판매공제조합 회원사이며, 각 지역 센터에서 회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태윤 대표는 특히 “이모든엘에프의 재무제표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회사가 재무제표를 밝히는 일은 흔치 않아, 앞으로 김 대표의 행보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대표는 “일반 회원과 회사간의 정보 흐름을 원할히 해 좋은 소식뿐만 아니라 질책 받을 만한 과실도 모두 밝히겠다”고 말했다.
◆마이크로 소프트·매일유업·동서한방병원 상품 취급=이모든엘에프의 제품들은 대부분 인지도가 높은 회사의 상품이다.
김태윤 대표는“제품에 있어서만큼은 ‘엄격하게’기준을 정했다”며 “20여명의 상품 평가단에서 테스트에 통과한 제품만을 취급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작한 게임기 ‘X-BOX’를 비롯해 세계최초의 음성문자화 서비스로 특허 출원을 받은 (주)ICN텔레콤의 ‘음성인식 선불카드’를 판매한다.
건강관련 제품도 취급한다. 매일유업(주) 김천 사슴농장의 녹용을 원료로 한 ‘신록원 대보탕’, 동서한방병원의 (주)닥터허브에서 공급하는 ‘청신’ 등이 있다.
애경그룹과 제휴해 ‘모든라이프’라는 자체브랜드로 생활용품도 유통하고 있으며, 앞으로 생필품으로 제품군도 확대할 계획이다.
나날이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부정적 인식이 남아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 과감한 투명경영을 시도한 회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주)이모든엘에프(김태윤 대표)이다.
김 대표는 인터넷에 재무제표를 공개하겠다고 밝히고,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X-BOX’상품 판권을 확보하는 등 공격경영으로 이모든엘에프에 경영인생 전부를 걸고 있다.
그러나 김 대표는 네트워크 사업의 성공이 돈을 버는 것만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급성장하고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요인으로 경영이념·투명경영·탄탄한 제품과 합리적 이윤분배의 ‘3박자’를 꼽았다.
이어 “회원 한분 한분이 경영자인 회사, 당당하고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솔직한 바람을 밝혔다.
◆“유학시절 네트워크 마케팅 위력 깨달았다”= 김태윤 대표는 영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해외 유학파다.
(주)ICN텔레콤 대표이사, 건영무역 대표이사를 역임한데 이어 현재 옥스퍼트 메트리카의 아시아 사업을 담당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주목받는 젊은 경영가이기도 하다.
이런 그가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시작할 때 주변의 만류는 무척 심했다. 가족들의 걱정도 컸다.
김 대표는 당시 마음고생도 많았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유통과정이라는 점으로 가족부터 설득했다. 회사 회원들이 주변인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업할 수 있도록 일등 제품을 확보해야 한다는 각오도 다졌다.
“다단계 사업하려면 차라리 이혼하고 하라던 아내가 지금은 이모든엘에프의 회원으로 활동합니다. ‘당장 그만두라’며 호통치던 재계 인사들도 요즘 네트워크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저에게 질문을 합니다. 투명경영, 합리적 유통의 목표와 방향성을 잃지 않겠습니다”
회원들과 면대면으로 사업 상담을 즐기는 김태윤 대표의 말이다.
◆“회사 경영상황 투명하게 공개”=올해 방문판매법 개정으로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회원 보호는 이제 필수조건이 됐다.
이모든엘에프는 특수판매공제조합 회원사이며, 각 지역 센터에서 회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태윤 대표는 특히 “이모든엘에프의 재무제표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회사가 재무제표를 밝히는 일은 흔치 않아, 앞으로 김 대표의 행보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대표는 “일반 회원과 회사간의 정보 흐름을 원할히 해 좋은 소식뿐만 아니라 질책 받을 만한 과실도 모두 밝히겠다”고 말했다.
◆마이크로 소프트·매일유업·동서한방병원 상품 취급=이모든엘에프의 제품들은 대부분 인지도가 높은 회사의 상품이다.
김태윤 대표는“제품에 있어서만큼은 ‘엄격하게’기준을 정했다”며 “20여명의 상품 평가단에서 테스트에 통과한 제품만을 취급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작한 게임기 ‘X-BOX’를 비롯해 세계최초의 음성문자화 서비스로 특허 출원을 받은 (주)ICN텔레콤의 ‘음성인식 선불카드’를 판매한다.
건강관련 제품도 취급한다. 매일유업(주) 김천 사슴농장의 녹용을 원료로 한 ‘신록원 대보탕’, 동서한방병원의 (주)닥터허브에서 공급하는 ‘청신’ 등이 있다.
애경그룹과 제휴해 ‘모든라이프’라는 자체브랜드로 생활용품도 유통하고 있으며, 앞으로 생필품으로 제품군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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