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 경기도내 사업체의 여성종사자수와 여성이 대표인 사업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도가 발표한 2002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여성종사자수는 모두 108만871명으로 전년대비 8.5% 증가해 남성 종사자수 증가율(5.4%)보다 3.1%나 높았다.
이에 따라 전체 사업체의 여성 종사자 구성비도 39.7%로 전년보다 0.7%p 증가했다.
특히 여성종사자는 보건·복지사업 72.3%, 숙박·음식점업 67.6%, 교육서비스업(64.2%), 금융 및 보험업(60.0%)에서 50%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여성이 대표자인 사업체수도 18만6786개로 전년보다 7.9% 증가, 남성 대표자 사업체의 증가율(5.3%)보다 높게 나타났다.
산업별 여성대표자 비중은 숙박 음식업(66.1%), 교육서비스업(57.8%)에서 50% 이상을 차지했고 도소매업(37.6%), 개인서비스업(36.1%), 오락 문화 및 운동관련산업(32.2%), 보건사회복지사업(33.4%)에서도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내 전체 사업체수는 지난해보다 3만2446개 증가한 54만759개, 종사자수는 16만8010명(6.6%) 늘어난 272만4543명으로 조사됐다.
사업체 구성비는 제조업(14.1%)과 도·소매업(24.8%), 숙박·음식점업(20.1%)이 절반(59.0%)을 넘었고 산업별 증가율은 부동산 및 임대업(16.9%) 운수업(16.7%) 사업서비스업(15.1%), 건설업(10.6%)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사자수 구성비는 제조업 32.4% 도소매업 14.8% 숙박음식점업 11.2% 순이었으나 제조업 비율이 전년보다 2.10%p 감소, 제조업 취업기피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사업체당 평균종사자수는 5.1명으로 전년대비 0.1명 증가했다.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도가 발표한 2002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여성종사자수는 모두 108만871명으로 전년대비 8.5% 증가해 남성 종사자수 증가율(5.4%)보다 3.1%나 높았다.
이에 따라 전체 사업체의 여성 종사자 구성비도 39.7%로 전년보다 0.7%p 증가했다.
특히 여성종사자는 보건·복지사업 72.3%, 숙박·음식점업 67.6%, 교육서비스업(64.2%), 금융 및 보험업(60.0%)에서 50%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여성이 대표자인 사업체수도 18만6786개로 전년보다 7.9% 증가, 남성 대표자 사업체의 증가율(5.3%)보다 높게 나타났다.
산업별 여성대표자 비중은 숙박 음식업(66.1%), 교육서비스업(57.8%)에서 50% 이상을 차지했고 도소매업(37.6%), 개인서비스업(36.1%), 오락 문화 및 운동관련산업(32.2%), 보건사회복지사업(33.4%)에서도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내 전체 사업체수는 지난해보다 3만2446개 증가한 54만759개, 종사자수는 16만8010명(6.6%) 늘어난 272만4543명으로 조사됐다.
사업체 구성비는 제조업(14.1%)과 도·소매업(24.8%), 숙박·음식점업(20.1%)이 절반(59.0%)을 넘었고 산업별 증가율은 부동산 및 임대업(16.9%) 운수업(16.7%) 사업서비스업(15.1%), 건설업(10.6%)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사자수 구성비는 제조업 32.4% 도소매업 14.8% 숙박음식점업 11.2% 순이었으나 제조업 비율이 전년보다 2.10%p 감소, 제조업 취업기피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사업체당 평균종사자수는 5.1명으로 전년대비 0.1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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