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70명 가운데 장애인이 29명을 차지하는 택시회사가 지난 5일 열린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시 동구에 있는 화진택시(주) 서정배 대표이사는 “일반기사들의 경우 잦은 이직에 안정적이지 못하다”며 “오히려 장애인 기사들은 꾸준히 역할을 하고 있어 높은 성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 회사가 장애인을 처음 고용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98년부터다.
같은 해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을 통해 4명의 장애인을 처음 고용하기 시작해 현재는 29명의 장애인이 함#께 하고 있다.
전체 운전직 60명중 25명이 장애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타 업무를 보는 10명중 4명이 장애인으로 특히 차량정비 업무 등 전문적인 일도 거뜬히 해내고 있다는 것이 서 대표의 지적이다.
“지금은 워낙 소문이 나서 자발적으로 취업을 문의하는 사람이 많다”는 서 대표의 말처럼 이제는 지역내 장애인들이 취업을 원하는 회사로까지 유명해 졌다.
그는 장애인 고용으로 인한 애로사항이 없냐는 질문에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잘라 말하고, “아직 여력이 안돼 이사람들에 대해 뒷받침을 못해줘서 아쉽다”고 말해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간접적으로 촉구했다.
대구시 동구에 있는 화진택시(주) 서정배 대표이사는 “일반기사들의 경우 잦은 이직에 안정적이지 못하다”며 “오히려 장애인 기사들은 꾸준히 역할을 하고 있어 높은 성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 회사가 장애인을 처음 고용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98년부터다.
같은 해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을 통해 4명의 장애인을 처음 고용하기 시작해 현재는 29명의 장애인이 함#께 하고 있다.
전체 운전직 60명중 25명이 장애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타 업무를 보는 10명중 4명이 장애인으로 특히 차량정비 업무 등 전문적인 일도 거뜬히 해내고 있다는 것이 서 대표의 지적이다.
“지금은 워낙 소문이 나서 자발적으로 취업을 문의하는 사람이 많다”는 서 대표의 말처럼 이제는 지역내 장애인들이 취업을 원하는 회사로까지 유명해 졌다.
그는 장애인 고용으로 인한 애로사항이 없냐는 질문에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잘라 말하고, “아직 여력이 안돼 이사람들에 대해 뒷받침을 못해줘서 아쉽다”고 말해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간접적으로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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