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 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5990억원(일반회계 5405억원 특별회계 585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올해 경기도 전체예산은 일반회계 7조7992억원, 특별회계 2조1801억원 등 총 9조9793억원으로 당초 예산 8조4515억원에 비해 18%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교육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SOC 예산의 조기투자 및 수해복구 등 정부 예산을 도 예산에 조기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우선 교육관련 예산편성을 보면, 11월 착공하는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건립 226억원, 파주 영어마을 조성 및 동계 영어캠프 운영 163억원, 교육재정부담금 및 지방교육세 880억원 교육청 조기 교부 등 1269억원을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지원한다. SOC 사업의 경우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국가지원지방도,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24개 노선에 867억원을 편성했다.
또 수해예방을 위한 용인 오산천, 이천 복하천 등 지방하천 개수사업비 177억원과 수해 피해복구비 69억원을 반영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버스 재정지원과 LED 교통신호등 시범설치에 35억원, 교통사고 줄이기 사업비 47억원, 도시 주거환경개선 및 동·북부 지역특화 발전계획수립 지원에 60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수원 이의동 신도시 개발 및 파주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위해 경기지방공사에 700억원을 출자하고 재래시장 현대화 65억원, 도자산업 발전 종합연구 및 지원기관 설립 20억원, 청년실업 감소 긴급대책비 17억원을 반영, 지역경제활성화와 실업해소 대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했다.
이밖에 시·군 교부금 1352억원,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특화품목 개발사업비 66억원, 농업재해 농가지원 35억원, 취약계층지원 26억원, 공공의료기관 확충 52억원, 노인층 복지사업 30억원, 영유아 보육아동지원 69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에 올해 경기도 전체예산은 일반회계 7조7992억원, 특별회계 2조1801억원 등 총 9조9793억원으로 당초 예산 8조4515억원에 비해 18%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교육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SOC 예산의 조기투자 및 수해복구 등 정부 예산을 도 예산에 조기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우선 교육관련 예산편성을 보면, 11월 착공하는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건립 226억원, 파주 영어마을 조성 및 동계 영어캠프 운영 163억원, 교육재정부담금 및 지방교육세 880억원 교육청 조기 교부 등 1269억원을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지원한다. SOC 사업의 경우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국가지원지방도,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24개 노선에 867억원을 편성했다.
또 수해예방을 위한 용인 오산천, 이천 복하천 등 지방하천 개수사업비 177억원과 수해 피해복구비 69억원을 반영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버스 재정지원과 LED 교통신호등 시범설치에 35억원, 교통사고 줄이기 사업비 47억원, 도시 주거환경개선 및 동·북부 지역특화 발전계획수립 지원에 60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수원 이의동 신도시 개발 및 파주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위해 경기지방공사에 700억원을 출자하고 재래시장 현대화 65억원, 도자산업 발전 종합연구 및 지원기관 설립 20억원, 청년실업 감소 긴급대책비 17억원을 반영, 지역경제활성화와 실업해소 대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했다.
이밖에 시·군 교부금 1352억원,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특화품목 개발사업비 66억원, 농업재해 농가지원 35억원, 취약계층지원 26억원, 공공의료기관 확충 52억원, 노인층 복지사업 30억원, 영유아 보육아동지원 69억원 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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