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방송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학·연·관 합의체인 `디지털방송산업진흥협의회(DIBIC)''가 29일 정식 발족했다.
협의회는 LG전자, 삼성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 제조업체와 방송사업자, 관련 학회·협회.연구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창립총회와 함께 기념세미나를 열었다.
또한 초대회장으로 디지털TV 기술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백우현 LG전자 사장이 선임됐다.
이 협의회는 디지털방송산업의 기술개발 수요 및 방향제시, 표준화 활동,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 디지털방송 및 HD 콘텐츠 제작 활성화, 세계시장 진출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정통부에 따르면 디지털방송산업은 2007년까지 GDP(국내총생산) 예상증가율 5%의 6배에 이르는 연평균 29.8%씩의 성장률을 기록, 향후 5년간 179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연인원 30만명에 달하는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의회는 LG전자, 삼성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 제조업체와 방송사업자, 관련 학회·협회.연구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창립총회와 함께 기념세미나를 열었다.
또한 초대회장으로 디지털TV 기술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백우현 LG전자 사장이 선임됐다.
이 협의회는 디지털방송산업의 기술개발 수요 및 방향제시, 표준화 활동,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 디지털방송 및 HD 콘텐츠 제작 활성화, 세계시장 진출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정통부에 따르면 디지털방송산업은 2007년까지 GDP(국내총생산) 예상증가율 5%의 6배에 이르는 연평균 29.8%씩의 성장률을 기록, 향후 5년간 179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연인원 30만명에 달하는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