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행정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중 전자결재가능문서 대비 전자결재율이 가장 낮은 곳은 재정경제부와 경상북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조한천 의원은 한국전산원이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중앙행정부처 중 결재율이 가장 낮은 곳은 재정경제부(60%)이며 다음으로는 대검찰청, 교육인적자원부, 기획예산처, 중앙인사위원회, 법제처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앙행정기관 전자문서유통률은 재경부가 11%로 가장 낮았으며 대검찰청은 13.4%로 나타났다.
외교부는 대외비로 전자문서유통은 전혀 하지 않았다.
또한 시·도별 전자문서유통율은 경상북도가 60.8%로 가장 낮았으며 다음으로는 강원도(64.2%), 전라북도 (72.6%), 전라남도(76.8%)순이었다.
조한천 의원은 “전체 문서중 전자결재가 가능한 문서는 97.0%인데로 결재율은 지난해보다 1.3% 줄어든 91.3%에 불과하다”며 “각 기관들은 결재율을 올릴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어 “재경부가 결재율이 낮은 이유는 첨부문서가 많은데다가 과거 행정자치부에서 설치한 시스템이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조한천 의원은 한국전산원이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중앙행정부처 중 결재율이 가장 낮은 곳은 재정경제부(60%)이며 다음으로는 대검찰청, 교육인적자원부, 기획예산처, 중앙인사위원회, 법제처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앙행정기관 전자문서유통률은 재경부가 11%로 가장 낮았으며 대검찰청은 13.4%로 나타났다.
외교부는 대외비로 전자문서유통은 전혀 하지 않았다.
또한 시·도별 전자문서유통율은 경상북도가 60.8%로 가장 낮았으며 다음으로는 강원도(64.2%), 전라북도 (72.6%), 전라남도(76.8%)순이었다.
조한천 의원은 “전체 문서중 전자결재가 가능한 문서는 97.0%인데로 결재율은 지난해보다 1.3% 줄어든 91.3%에 불과하다”며 “각 기관들은 결재율을 올릴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어 “재경부가 결재율이 낮은 이유는 첨부문서가 많은데다가 과거 행정자치부에서 설치한 시스템이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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