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국 자사의 대리점을 찾는 고객에게 상품구매를 상담인력을 교육·채용토록 하는 ‘상품 전문상담사 제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1차로 시행한 ‘스토어 세일즈맨’ 제도를 개편한 이 사업은 삼성전자 유통연수소에서 주관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대리점에서 근무할 상담직원을 양성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이달말부터 내달 중순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참가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훈련수당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전국 1000여개의 대리점과 250여개의 리빙프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취업난 해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고객 사후서비스 등 마케팅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10일까지 인터넷(www.sec.co.kr/agency)을 통해 교육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지난 7월 1차로 시행한 ‘스토어 세일즈맨’ 제도를 개편한 이 사업은 삼성전자 유통연수소에서 주관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대리점에서 근무할 상담직원을 양성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이달말부터 내달 중순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참가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훈련수당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전국 1000여개의 대리점과 250여개의 리빙프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취업난 해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고객 사후서비스 등 마케팅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10일까지 인터넷(www.sec.co.kr/agency)을 통해 교육참가자를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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