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업진흥공사가 단독으로 중국 서준신재료유한공사와 공동으로 합작회사를 설립, 전자산업 등 첨단산업소재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희토류 광물을 생산키로 했다.
광진공은 총투자비 1억원 중 4900만원(약 70억원)을 투자하여 49%의 지분을 확보하며, 나머지 51%는 중국 측이 갖는다고 밝혔다.
광진공의 박춘택 사장은 8일, 중국 섬서성 서안시를 방문하여 서준신재료유한공사의 주성강 사장과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정부가 목표로 설정한 유연탄, 우라늄, 철, 동, 아연, 희토류 등 6대 전략광물의 개발수입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중국 희토산업 진출로 매년 490톤씩 공급받게 되어 2010년까지 희토류 5%(350톤) 개발수입 목표를 조기 달성하게 됐다.
광진공 관계자는 "희토류 광물은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주요 전략광물로써, 세계 총매장량 1억톤 중 43%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중국에 조사팀을 파견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금년 3월 생산제품에 대한 시장성 검토 및 국내 시장조사를 거친 후, 중국 측과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희토류자원은 삼성 SDI, LG화학 등에서 형광재료로, 삼화전자는 연자분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주용도는 형광체로 칼라TV, X-RAY감광지에, 촉매제로는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제, 정수제, 합급제로는 고성능 수소합금 축전지, 연마제로는 칼라TV, 반도체, 광학렌즈, 판유리연마 등에 사용된다"고 했다.
광진공은 총투자비 1억원 중 4900만원(약 70억원)을 투자하여 49%의 지분을 확보하며, 나머지 51%는 중국 측이 갖는다고 밝혔다.
광진공의 박춘택 사장은 8일, 중국 섬서성 서안시를 방문하여 서준신재료유한공사의 주성강 사장과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정부가 목표로 설정한 유연탄, 우라늄, 철, 동, 아연, 희토류 등 6대 전략광물의 개발수입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중국 희토산업 진출로 매년 490톤씩 공급받게 되어 2010년까지 희토류 5%(350톤) 개발수입 목표를 조기 달성하게 됐다.
광진공 관계자는 "희토류 광물은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주요 전략광물로써, 세계 총매장량 1억톤 중 43%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중국에 조사팀을 파견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금년 3월 생산제품에 대한 시장성 검토 및 국내 시장조사를 거친 후, 중국 측과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희토류자원은 삼성 SDI, LG화학 등에서 형광재료로, 삼화전자는 연자분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주용도는 형광체로 칼라TV, X-RAY감광지에, 촉매제로는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제, 정수제, 합급제로는 고성능 수소합금 축전지, 연마제로는 칼라TV, 반도체, 광학렌즈, 판유리연마 등에 사용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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