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사회에 불고 있는 이민 열풍은 젊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기회가 되어도 이민가지 않겠다는 사람이 62.3%, 기회가 되면 갈 생각이라는 사람이 36.7%로 6:4의 비율을 보였지만 20대와 30대에서는 각각 절반에 가까운 49.8%, 45.4%가 기회가 되면 갈 작정이라고 대답했다.
학력별로 보면 전문대졸 이상은 57.5%, 대졸이상은 45%가 기회가 되면 이민을 가겠다고 대답했다. 소득별 분포는 이민이란 ‘돈있는 사람이 가는 것이 이민’이라는 인식이 퍼져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월 가구소득 150만원 이하에서는 이민을 가지 않겠다는 사람이 74.2%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 생활고로 이민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민의 이유로는 2세의 교육문제 때문일 것이라는 대답이 41.2%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우리 사회에 희망이 없어서 33.8%, 먹고사는 경제적 문제 대문에 1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졸 이상 39.6%가 우리 사회에 희망이 없어서 이민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은 최근의 청년 실업이 심각해지고 있는 현상과 더불어 주목할 만하다.
학력별로 보면 전문대졸 이상은 57.5%, 대졸이상은 45%가 기회가 되면 이민을 가겠다고 대답했다. 소득별 분포는 이민이란 ‘돈있는 사람이 가는 것이 이민’이라는 인식이 퍼져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월 가구소득 150만원 이하에서는 이민을 가지 않겠다는 사람이 74.2%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 생활고로 이민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민의 이유로는 2세의 교육문제 때문일 것이라는 대답이 41.2%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우리 사회에 희망이 없어서 33.8%, 먹고사는 경제적 문제 대문에 1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졸 이상 39.6%가 우리 사회에 희망이 없어서 이민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은 최근의 청년 실업이 심각해지고 있는 현상과 더불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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