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업체인 이니시스의 온라인 마켓온켓(www.onket.com)은 국내 최초로 300만∼7000만원짜리 초경량 경비행기가 매물로 올라왔다고 13일 밝혔다.
엔진이 없는 전시용 비행기가 경매사이트를 통해 판매된 적은 있지만 실제 비행이 가능한 초경량 경비행기가 매물로 올라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켓은 이탈리아와 체코에서 제작된 `스카이보이''를 비롯해 초경량 경비행기 11대가 매물로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체코에서 제작된 KP-2U 소바와 스카이보이는 교육에 적합하며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빙고503 기종은 110∼120km 순항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경비행기는 2개월 후 낙찰자에게 배송되며 거주지 인근의 비행장에 유료로 보관할 수 있다.
이금룡 이니시스 대표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는 것이 온켓의 차별화된 전략"이라며 "주5일 근무제로 레저문화가 확산하면서 초경량 경비행기 수요가 늘고 있어 경매에 올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엔진이 없는 전시용 비행기가 경매사이트를 통해 판매된 적은 있지만 실제 비행이 가능한 초경량 경비행기가 매물로 올라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켓은 이탈리아와 체코에서 제작된 `스카이보이''를 비롯해 초경량 경비행기 11대가 매물로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체코에서 제작된 KP-2U 소바와 스카이보이는 교육에 적합하며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빙고503 기종은 110∼120km 순항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경비행기는 2개월 후 낙찰자에게 배송되며 거주지 인근의 비행장에 유료로 보관할 수 있다.
이금룡 이니시스 대표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는 것이 온켓의 차별화된 전략"이라며 "주5일 근무제로 레저문화가 확산하면서 초경량 경비행기 수요가 늘고 있어 경매에 올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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