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대구 선명요육원 원생들이 모처럼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선명요육원생 25명은 지난 6일 Nazit 대구동성로점에서 ‘TV에서 보기만 하던’ 승마시뮬레이션등의
첨단 오락시설과 DDR 등을 해보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선명요육원 이삼열 교사는 “대부분 중증장애인인 원생들은 오락·위락시설이 있어도 경험해 볼 기
회가 거의 없었다”며 “처음 해보는 인터넷 게임, 대형 오락시설이어서 모두들 신기해했다”고 말
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통신프리텔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서비스를 펼치는 Nazit 동성로점이 장애인들을 초
청, 레크레이션 행사와 함께 첨단 오락시설 체험 기회를 마련한 것.
Nazit 동성로점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서정욱(매일애드 차장)씨는 “장애인들은 첨단 오락시설이 있
어도 접해볼 기회가 없다는 얘길 듣고 행사를 기획했다”며 “반응이 좋아 한달에 한 번은 이런 기회
를 계속 만들 생각 ”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Nazit 동성로점은 1층에는 인터넷 존, 2층은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웹 포토방, 지하1층은
영화관과 프로게임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016회원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평균 700명
이 이용하고 있다.
대구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선명요육원생 25명은 지난 6일 Nazit 대구동성로점에서 ‘TV에서 보기만 하던’ 승마시뮬레이션등의
첨단 오락시설과 DDR 등을 해보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선명요육원 이삼열 교사는 “대부분 중증장애인인 원생들은 오락·위락시설이 있어도 경험해 볼 기
회가 거의 없었다”며 “처음 해보는 인터넷 게임, 대형 오락시설이어서 모두들 신기해했다”고 말
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통신프리텔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서비스를 펼치는 Nazit 동성로점이 장애인들을 초
청, 레크레이션 행사와 함께 첨단 오락시설 체험 기회를 마련한 것.
Nazit 동성로점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서정욱(매일애드 차장)씨는 “장애인들은 첨단 오락시설이 있
어도 접해볼 기회가 없다는 얘길 듣고 행사를 기획했다”며 “반응이 좋아 한달에 한 번은 이런 기회
를 계속 만들 생각 ”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Nazit 동성로점은 1층에는 인터넷 존, 2층은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웹 포토방, 지하1층은
영화관과 프로게임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016회원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평균 700명
이 이용하고 있다.
대구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