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회장 박득표)이 서울대 공대 도시건축공간분석연구실과 공동으로 차세대 아파트평면개발을 위한 산학협동연구사업에 나섰다.
이번 연구사업은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아파트 평면에 반영했으면 하는 디자인 요소들을 자유롭게 제안하도록 하고, 원하는 아파트 평면을 그려보는 등 소비자참여로 이뤄지는 독특한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명은 ‘소비자참여디자인.’
포스코건설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했던 기존 설계관행에서 탈피해, 실제 아파트를 구매하고 거주하게 될 소비자의 현실적 요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다 적극적으로 디자인과정에 반영하는 신개념의 디자인 프로세스”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는 지역별, 연령별, 생활수준 등을 고려한 480명의 CDI (Consumer Design & Invest ment)그룹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설문조사, 가상투자, 평면디자인설계 등 갖가지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일정기간 인터넷 교육을 통해 평면설계시스템의 사용법을 익힌 후 약 1개월에 걸쳐 아파트 평면을 스스로 디자인하게 되며, 가상투자게임을 통해 소비자의 실제 선호도를 파악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선발된 우수디자이너와 우수투자자에게는 1000여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1973년 이전 출생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10월 24일까지 포스코건설 더# 홈페이지(www.thesharp.co.kr)에 연결된 ‘소비자참여디자인’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참여디자인’의 결과는 차세대 아파트 평면개발의 기초 자료로서, 보다 나은 미래의 생활공간창조에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사업은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아파트 평면에 반영했으면 하는 디자인 요소들을 자유롭게 제안하도록 하고, 원하는 아파트 평면을 그려보는 등 소비자참여로 이뤄지는 독특한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명은 ‘소비자참여디자인.’
포스코건설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했던 기존 설계관행에서 탈피해, 실제 아파트를 구매하고 거주하게 될 소비자의 현실적 요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다 적극적으로 디자인과정에 반영하는 신개념의 디자인 프로세스”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는 지역별, 연령별, 생활수준 등을 고려한 480명의 CDI (Consumer Design & Invest ment)그룹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설문조사, 가상투자, 평면디자인설계 등 갖가지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일정기간 인터넷 교육을 통해 평면설계시스템의 사용법을 익힌 후 약 1개월에 걸쳐 아파트 평면을 스스로 디자인하게 되며, 가상투자게임을 통해 소비자의 실제 선호도를 파악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선발된 우수디자이너와 우수투자자에게는 1000여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1973년 이전 출생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10월 24일까지 포스코건설 더# 홈페이지(www.thesharp.co.kr)에 연결된 ‘소비자참여디자인’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참여디자인’의 결과는 차세대 아파트 평면개발의 기초 자료로서, 보다 나은 미래의 생활공간창조에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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