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 실현을 위해 글로벌기업 및 국내 대기업 지역본부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공간을 6대축으로 나눠 지역별 특성을 살려 개발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광역도로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도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2차 경기발전 5개년(2003∼2007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경기발전 5개년 계획은 △산업경제 △공간 △교통 △환경 △문화관광교육 △복지여성 △자치행정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수립됐다.
이 기간동안 도는 51조680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16조6150여억원은 국비, 20조9900여억원은 지방비, 14조700여억원은 민자로 충당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발전계획은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도정의 청사진”이라며 “앞으로 이계획이 가능한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2차 경기발전 5개년(2003∼2007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경기발전 5개년 계획은 △산업경제 △공간 △교통 △환경 △문화관광교육 △복지여성 △자치행정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수립됐다.
이 기간동안 도는 51조680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16조6150여억원은 국비, 20조9900여억원은 지방비, 14조700여억원은 민자로 충당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발전계획은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도정의 청사진”이라며 “앞으로 이계획이 가능한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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