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2000년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해 마련된 ‘국립대 발전계획’에 따라 자체 발전계획 추진실적이 우수한 전남대 등 24개 대학에 250억원 등 총 400억원을 진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지난 7∼8월 전국 43개 국립대(산업대․교대 포함) 자체 발전계획 추진보고서를 제출받아 서면 및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교육부는 학교규모에 따라 지원하는 일반지원으로 43개 대학에 148억6000만원을 지원하고 ‘국립대 기능분화 및 연계체제 구축’ 등 3개 영역평가에 따른 선별지원으로 추진 실적이 우수한 24개 대학에 251억4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교육부는 이번 평가과정에서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전국을 중부권, 서남권, 동남권 등 3개 권역 구분했다. 또 대학규모와 성격에 따라 대규모 일반대와 소규모 일반대, 산업대, 교육대로 나눠 이뤄졌으며 각 그룹별로 5∼7개교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규모 일반대에서는 전남대가 ‘국립대 기능분화 및 연계체제 구축’ 등 2개영역에서 우수대학으로 뽑히는 등 6개교가, 소규모 일반대에서는 공주대 등 7개교, 산업대는 한밭대 등 5개교, 교육대는 춘천교대 등 6개교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에 우수개학으로 선정된 대학에는 선정영역마다 대규모 일반대는 15억8400만원, 소규모 일반대 8억6800만원, 산업대 8억2700만원, 교육대는 4억90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학교규모에 따라 지원하는 일반지원으로 43개 대학에 148억6000만원을 지원하고 ‘국립대 기능분화 및 연계체제 구축’ 등 3개 영역평가에 따른 선별지원으로 추진 실적이 우수한 24개 대학에 251억4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교육부는 이번 평가과정에서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전국을 중부권, 서남권, 동남권 등 3개 권역 구분했다. 또 대학규모와 성격에 따라 대규모 일반대와 소규모 일반대, 산업대, 교육대로 나눠 이뤄졌으며 각 그룹별로 5∼7개교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규모 일반대에서는 전남대가 ‘국립대 기능분화 및 연계체제 구축’ 등 2개영역에서 우수대학으로 뽑히는 등 6개교가, 소규모 일반대에서는 공주대 등 7개교, 산업대는 한밭대 등 5개교, 교육대는 춘천교대 등 6개교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에 우수개학으로 선정된 대학에는 선정영역마다 대규모 일반대는 15억8400만원, 소규모 일반대 8억6800만원, 산업대 8억2700만원, 교육대는 4억900만원이 지원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