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의, 대우차 부도관련 긴급건의

지역내일 2000-11-14
안산상공회의소는 대우자동차 부도에 따른 관내 협력업체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차 부도 이후 안산관내 46개 1차 협력업체들은 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어 이들 업체가 부도날 경우 연쇄부도와 대량실업사태로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산상의는 ▶긴급 자금지원 규모 확대 ▶ 은행의 신용대출금 상환기한 연기 ▶ 신속한 법정관리 조치 등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
안산시의 자동차 부품업체는 96개 업체로 올해 전반기 총 매출액은 1조4백6십9억원이고 종사자는 17,338명이다. 이중 대우자동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업체는 46개 업체에 8,388명이 종사하고 있고 2,3차 협력업체까지 포함할 경우 400여 업체에 1만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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