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험생 위한 ‘뒷풀이’ 행사 열린다

지역내일 2000-11-14 (수정 2000-11-15 오전 11:12:44)
서울시는 15일 실시되는 대학수학 능력 시험 이후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위해 다음달 말까지 41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무료로 운
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능 당일 오후 6시30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펼쳐지는 `청소년 폭죽 페스티
벌’, 같은 시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준비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비롯해 오는 18일 오후 2시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명동성당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마련되는 `명동 청소년거리축제’ 등이 있다. 특히 수
능시험날 저녁시간에는 청소년 전용문화 공간인 시내 12개 유스테크가 모두 개방돼 수험생들을 맞을 예정이
다.
또 영등포구 영등포동 청소년 직업체험센터내 하자클럽에서도 `청소년 뮤지션쇼’ 등 수능 당일 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수능파티’를 열며 성동구 금호3가동 성동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수능일 오후 6시부터 2시
간 동안 수험생을 위한 댄스파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 외에도 보라매 노원 목동 강서 청소년 문화의 집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시 개방해 인터넷카페, 음악 공연연습실, 비디오게임방, 영화.비디오감상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문의는 전화(02)3707-9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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