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중인 왕십리 뉴타운이 청계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재개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왕십리 뉴타운은 복원될 청계천 주변의 대규모 재개발사업으로는 최초다.
서울시는 22일 왕십리 뉴타운 기본설계에 대한 용역결과를 통해 청계천 복원과 연계한 뉴타운을 자력개발 방식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왕십리 뉴타운은 교육중심의 길음 뉴타운과는 다른 상업·업무시설과 주거시설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직·주근접형 도시 모델로 건설된다.
직장과 주거가 동시에 해결되는 ‘유럽형 도심코뮤니티’로 건설될 왕십리 뉴타운에는 주상복합형 임대주택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22일 왕십리 뉴타운 기본설계에 대한 용역결과를 통해 청계천 복원과 연계한 뉴타운을 자력개발 방식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왕십리 뉴타운은 교육중심의 길음 뉴타운과는 다른 상업·업무시설과 주거시설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직·주근접형 도시 모델로 건설된다.
직장과 주거가 동시에 해결되는 ‘유럽형 도심코뮤니티’로 건설될 왕십리 뉴타운에는 주상복합형 임대주택이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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