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강원대와 경희대, 신라대(구 부산여대) 등 3개 학교에 대해 각각 10억원씩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신․증축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2001년 마련된 ‘외국인 유학생 유치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3개 대학에 지원되는 재정지원금은 대학의 자체 대응투자와 외국인 학생을 위한 기숙사를 신․증축하는 데 활용된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우리 대학들의 국제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다”며 “또 이번 사업은 국내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촉진해 장기적으로 유학수지 적자를 완화하고 친한 또는 지한인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고 말했다.
이번 선정에서 교육부는 지원신청을 한 전국 36개 4년제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현황 및 한국어학코스 개설현황과 향후 유치계획을 포함한 발전계획을 평가, 3개 대학을 선정했다.
2001년 마련된 ‘외국인 유학생 유치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3개 대학에 지원되는 재정지원금은 대학의 자체 대응투자와 외국인 학생을 위한 기숙사를 신․증축하는 데 활용된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우리 대학들의 국제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다”며 “또 이번 사업은 국내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촉진해 장기적으로 유학수지 적자를 완화하고 친한 또는 지한인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고 말했다.
이번 선정에서 교육부는 지원신청을 한 전국 36개 4년제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현황 및 한국어학코스 개설현황과 향후 유치계획을 포함한 발전계획을 평가, 3개 대학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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