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비디오 문화 ‘건전하게’

내달 1일부터 민간 ‘합동자율지도위원회’ 구성·운영

지역내일 2003-10-28 (수정 2003-10-28 오후 4:51:20)
게임장, PC방, 비디오감상실 등의 건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대적인 민간 자율지도 활동이 전개된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한국비디오물감상실업협회 등은 최근 급증하는 불법 게임장, 성인전용 PC방, 불법비디오방 등으로부터 영업권 보호 및 건전한 여가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자율지도위원회’(위원회)를 구성해 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총 225명으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서울 및 각 협회 지도위원회와 16개 지방 자율지도소위원회 등 전국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9일부터 1박2일간 자율지도위원에 대한 법령교육과 지도활동에 따른 소양교육을 실시한 후, 30일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위원회의 주요 임무는 불·탈법적인 영업행위를 하는 업소에 대한 지도·계몽, 법규숙지가 미비한 업소에 대한 관련법규 안내 및 홍보, 유사업종 및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계몽, 청소년 유해환경업소에 대한 시정지시를 통한 청소년 선도 등이며 일정기간내 위법사항을 시정하지 않는 영업소에 대해서는 자율지도 결과를 관할 행정기관 및 경찰 등 단속기관에 통보토록 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또 사이버 신고센터를 운영,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관할 시·군·구 및 경찰관서에서도 조회가 가능토록 해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