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병 위주 파병 적절치 않다"

지역내일 2003-10-31
열린우리당 정책의총
열린우리당이 ''이라크에 비전투병을 보내는 게 좋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열린우리당 김부겸 의원은 31일 정책의총 후 브리핑을 통해 “우리당은 이라크 평화와 재건을 위한 비전투병 파견에 동의하기로 의견 모았다”고 밝혔다. 파병의 시기와 규모, 부대성격 등은 국회조사단 조사결과와 현지 사정을 보고 종합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국회조사단에는 송영길 의원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정부의 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나면 권고적 당론으로 할지 강제적 당론으로 할지 토론으로 정하자는 의견도 제출됐다.
사실상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이런 입장이 정부의 입장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조영길 국방장관은 30일 국회 예결위에 참석. “국방부는 폴란드형 사단 사례에 따라 대략 3천명 인원의 경보병을 갖고 판단해 봤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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