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를 꼭 지참해야 하고, 답안지 작성 요령 등 유의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
◆시험당일 유의사항 = 수능 당일 입실시간은 시험이 시작되기 30분전인 오전 8시10분까지이므로 일찍 일어나 시간에 쫓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시험장에 입실하면 본인의 수험번호가 부착된 좌석에 앉아 대기해야 한다.
시험당일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험장에 들어가서는 수험표를 왼쪽 가슴에 패용하고, 주민등록증(주민등록증이 없을 경우 학생증 등 기타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은 책상 오른쪽에 놓아둔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사진 1매를 가지고 시험장 관리본부에 신고(시험당일은 오전 8시까지)한 뒤 수험표를 재발급 받으면 된다.
답안작성에 필요한 컴퓨터용 싸인펜은 시험 감독관이 제1교시에 수험생에게 나눠준다.
일반 수성싸인펜, 수정액, 전자계산기(시계에 부착된 것 포함), 핸드폰, 무선호출기 등 시험에 불필요한 물품은 일체 지참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무선통신기기, 휴대전화 등을 반납하지 않고 소지하고 있는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다만 계산문제 풀이를 위해 연필을 지참할 수 있고, 문제지 빈 공간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또 시험관리와 혼란방지를 위해 점심시간(12:20-13:10, 50분간)에도 시험장 밖으로 나갈 수 없으므로 도시락과 따뜻한 물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특히 날씨가 춥다고 두꺼운 옷을 입기보다는 얇은 옷을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온도 변화에 따라 옷을 벗을 수도, 다시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답안지 작성 = 시험 시작을 알리는 본령 전에 예비령이 울리면 먼저 답안지에 성명, 수험번호, 문형, 계열을 기입해 주는 것이 좋다. 답안지 작성에는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이 나눠준 컴퓨터용 수성사인펜만을 사용해야 한다. 답안지를 구기거나 더럽혀서도 안되고 한 번 표기한 답은 수정액 또는 스티커 등을 사용해 고쳐서는 안된다. 답을 고친 문항은 0점으로 처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문제풀이 = 문제지의 배부는 수험번호의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에는 홀수형 문제지를, 수험번호의 끝자리가 짝수인 경우에는 짝수형 문제지를 배부한다. 답안지 문형란에도 홀수 또는 짝수를 표기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제1교시와 4교시는 본령 없이 듣기평가 방송이 먼저 실시됨을 유의하여야 한다.(각각 시험시작 3분전에 듣기평가 예고 방송)
◆ 기타유의 사항 = 남의 답안지를 보거나 보여 줄 것을 강요하는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법령에 따라 시험을 전부 무효로 한다. 또 채점관리상 선의의 수험생 보호를 위해 문제지도 회수하므로 문제지와 답안지는 가지고 나가서는 안 된다.
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은 금물이다. 전문가들은 최소한 6시간 이상은 자야 집중력과 판단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므로 오늘밤에는 충분히 자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커피와 술, 담배, 수면제, 각성제는 숙면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전국 시험장 주변 200m내 차량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주차도 금지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출신고교, 각 시·도교육청 및 시험지구 교육청의 중등교육과(학무과), 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수능관리부(02-3704-3672, 3675, 3676)에 문의하면 된다.
시험이 끝난 후 문제풀이 방송은 EBS-TV 를 통해 지상파 방송은 11월 5일 19시 50분 부터 위성 플러스1 방송은 11. 5(수) 22:50부터 실시한다.
◆시험당일 유의사항 = 수능 당일 입실시간은 시험이 시작되기 30분전인 오전 8시10분까지이므로 일찍 일어나 시간에 쫓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시험장에 입실하면 본인의 수험번호가 부착된 좌석에 앉아 대기해야 한다.
시험당일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험장에 들어가서는 수험표를 왼쪽 가슴에 패용하고, 주민등록증(주민등록증이 없을 경우 학생증 등 기타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은 책상 오른쪽에 놓아둔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사진 1매를 가지고 시험장 관리본부에 신고(시험당일은 오전 8시까지)한 뒤 수험표를 재발급 받으면 된다.
답안작성에 필요한 컴퓨터용 싸인펜은 시험 감독관이 제1교시에 수험생에게 나눠준다.
일반 수성싸인펜, 수정액, 전자계산기(시계에 부착된 것 포함), 핸드폰, 무선호출기 등 시험에 불필요한 물품은 일체 지참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무선통신기기, 휴대전화 등을 반납하지 않고 소지하고 있는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다만 계산문제 풀이를 위해 연필을 지참할 수 있고, 문제지 빈 공간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또 시험관리와 혼란방지를 위해 점심시간(12:20-13:10, 50분간)에도 시험장 밖으로 나갈 수 없으므로 도시락과 따뜻한 물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특히 날씨가 춥다고 두꺼운 옷을 입기보다는 얇은 옷을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온도 변화에 따라 옷을 벗을 수도, 다시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답안지 작성 = 시험 시작을 알리는 본령 전에 예비령이 울리면 먼저 답안지에 성명, 수험번호, 문형, 계열을 기입해 주는 것이 좋다. 답안지 작성에는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이 나눠준 컴퓨터용 수성사인펜만을 사용해야 한다. 답안지를 구기거나 더럽혀서도 안되고 한 번 표기한 답은 수정액 또는 스티커 등을 사용해 고쳐서는 안된다. 답을 고친 문항은 0점으로 처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문제풀이 = 문제지의 배부는 수험번호의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에는 홀수형 문제지를, 수험번호의 끝자리가 짝수인 경우에는 짝수형 문제지를 배부한다. 답안지 문형란에도 홀수 또는 짝수를 표기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제1교시와 4교시는 본령 없이 듣기평가 방송이 먼저 실시됨을 유의하여야 한다.(각각 시험시작 3분전에 듣기평가 예고 방송)
◆ 기타유의 사항 = 남의 답안지를 보거나 보여 줄 것을 강요하는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법령에 따라 시험을 전부 무효로 한다. 또 채점관리상 선의의 수험생 보호를 위해 문제지도 회수하므로 문제지와 답안지는 가지고 나가서는 안 된다.
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은 금물이다. 전문가들은 최소한 6시간 이상은 자야 집중력과 판단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므로 오늘밤에는 충분히 자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커피와 술, 담배, 수면제, 각성제는 숙면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전국 시험장 주변 200m내 차량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주차도 금지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출신고교, 각 시·도교육청 및 시험지구 교육청의 중등교육과(학무과), 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수능관리부(02-3704-3672, 3675, 3676)에 문의하면 된다.
시험이 끝난 후 문제풀이 방송은 EBS-TV 를 통해 지상파 방송은 11월 5일 19시 50분 부터 위성 플러스1 방송은 11. 5(수) 22:50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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