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대학의 학생들이 자신들이 제작한 졸업 작품을 기업에게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주대학은 5일 미디어학부 학생들이 이날부터 8일까지 게임·애니메이션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작품 전시에 그치는 기존 졸업작품 전시회들과 달리 학생들의 작품을 기업들에게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회사인 씨네픽스의 조신희 사장 등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미디어학부 고 욱 교수는 이번 전시회의 취지에 대해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컨텐츠 개발 및 우수인력 양성이 매우 시급하다”며 “아주대는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현장에 직접 소개해 기업체에 기술을 이전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만듦과 동시에 우수 인력에 대한 리쿠르트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전투적인 내용을 배제한 ‘Digy’등 게임 5작품과 애니메이션 5작품 그리고 웹디자인 11작품이다. 또 정보통신부에서 지원을 받은 대학원생들의 논문 15편도 함께 소개된다.
한편 이번에 전시회를 여는 아주대 미디어학부는 98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미디어를 교육하고 연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아주대학은 5일 미디어학부 학생들이 이날부터 8일까지 게임·애니메이션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작품 전시에 그치는 기존 졸업작품 전시회들과 달리 학생들의 작품을 기업들에게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회사인 씨네픽스의 조신희 사장 등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미디어학부 고 욱 교수는 이번 전시회의 취지에 대해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컨텐츠 개발 및 우수인력 양성이 매우 시급하다”며 “아주대는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현장에 직접 소개해 기업체에 기술을 이전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만듦과 동시에 우수 인력에 대한 리쿠르트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전투적인 내용을 배제한 ‘Digy’등 게임 5작품과 애니메이션 5작품 그리고 웹디자인 11작품이다. 또 정보통신부에서 지원을 받은 대학원생들의 논문 15편도 함께 소개된다.
한편 이번에 전시회를 여는 아주대 미디어학부는 98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미디어를 교육하고 연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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