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정무부시장이 3일 취임했다.
서울시는 원세훈(52) 전 경영기획실장을 행정1부시장으로, 이춘식(54) 전 도시개발공사 감사를 정무부시장으로 각각 임명하고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우석 행정1부시장 후임으로 취임한 원 부시장은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상수도사업본부장, 시의회 사무처장, 공무원교육원장, 행정관리국장, 강남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일 퇴임한 정두언 정무부시장 후임으로 임명된 이춘식(54) 부시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옛 민주자유당 조직국장과 민주자유당 및 신한국당 서울 강동갑지구당 위원장, 아시아태평양환경NGO 한국본부 이사, 민선3기 서울시장 직무인수위원회 인수위원 등을 역임하다 지난해 12월부터 도시개발공사 감사를 맡아왔다.
부시장급 인사에 이어 공석인 경영기획실장과 교통국장 등의 인사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서울시 고위공직자의 대규모 자리 이동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원세훈(52) 전 경영기획실장을 행정1부시장으로, 이춘식(54) 전 도시개발공사 감사를 정무부시장으로 각각 임명하고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우석 행정1부시장 후임으로 취임한 원 부시장은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상수도사업본부장, 시의회 사무처장, 공무원교육원장, 행정관리국장, 강남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일 퇴임한 정두언 정무부시장 후임으로 임명된 이춘식(54) 부시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옛 민주자유당 조직국장과 민주자유당 및 신한국당 서울 강동갑지구당 위원장, 아시아태평양환경NGO 한국본부 이사, 민선3기 서울시장 직무인수위원회 인수위원 등을 역임하다 지난해 12월부터 도시개발공사 감사를 맡아왔다.
부시장급 인사에 이어 공석인 경영기획실장과 교통국장 등의 인사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서울시 고위공직자의 대규모 자리 이동이 예상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