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개발한 싼타페 전기차가 환경부와 제주도의 무.저공해 자동차 보급계획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서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5일 제주도청에서 현대.기아차 김상권 연구개발본부장, 우근민 제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시범운행 업무 협약식을 갖고 공식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제주도에 임대되는 싼타페 전기차(7인승)는 모두 5대로 2005년 10월까지 2년간 제주도 업무용 차량으로 환경지도, 공해단속, 환경교육용과 관광.스포츠 관련 이벤트에 활용될 계획이다.
싼타페 전기차의 중량은 약 1860kg이며 최고 속도는 128km/h에 한 번 충전으로 160km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5일 제주도청에서 현대.기아차 김상권 연구개발본부장, 우근민 제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시범운행 업무 협약식을 갖고 공식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제주도에 임대되는 싼타페 전기차(7인승)는 모두 5대로 2005년 10월까지 2년간 제주도 업무용 차량으로 환경지도, 공해단속, 환경교육용과 관광.스포츠 관련 이벤트에 활용될 계획이다.
싼타페 전기차의 중량은 약 1860kg이며 최고 속도는 128km/h에 한 번 충전으로 160km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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