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총장 권영건)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컨소시엄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안동대학교는 지난 94년부터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에 참여해 왔으며 99년에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산학연협력지원센터(센터장 박경봉)를 설립, 안동지역 중소기업에 기술지도 및 자문, 공동기술개발, 기술정보제공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140여개의 지역업체와 협력해 지적재산권 31건, 시제품제작 61건, 공정개선 57건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안동대학교 관계자는 “산학연협력지원센터는 교내 창업보육센터, 공동실험실습관, 공업기술연구소 등과 연계해 지역기업의 기술개발 및 애로사항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다수의 세미나 및 초청강연회, 기술교육 및 지도, 국내외 학술지 및 논문 발표 등을 통해서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양성과 기술 및 정보지원 등의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대학교는 지난 94년부터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에 참여해 왔으며 99년에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산학연협력지원센터(센터장 박경봉)를 설립, 안동지역 중소기업에 기술지도 및 자문, 공동기술개발, 기술정보제공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140여개의 지역업체와 협력해 지적재산권 31건, 시제품제작 61건, 공정개선 57건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안동대학교 관계자는 “산학연협력지원센터는 교내 창업보육센터, 공동실험실습관, 공업기술연구소 등과 연계해 지역기업의 기술개발 및 애로사항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다수의 세미나 및 초청강연회, 기술교육 및 지도, 국내외 학술지 및 논문 발표 등을 통해서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양성과 기술 및 정보지원 등의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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