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비 네트워크 구성

전경련 주도 … 성금모금 및 복구작업 인력지원키로

지역내일 2003-09-14 (수정 2003-09-15 오후 1:38:40)
재계가 이번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경련(회장 손길승)은 14일 현명관 상근부회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의 복구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경련은 우선 태풍으로 인한 생산 및 수출 피해 상황을 재계 차원에서 신속히 파악하는 한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태풍 피해 현장에 회원사의 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투입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모금과 자원봉사 활동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키로 했다.
아울러 대·중소기업간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피해를 입은 협력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품기간 연장, 복구 인력지원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 승용차, 냉장고 등 가전제품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 대해서도 기업들이 애프터 서비스를 강화, 제품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차제에 회원사들의 참여를 통해 경제계 차원의 재난·재해 대비 네트워크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경제계는 정부, NGO, 자원봉사단과 협조하여 매년 반복되고 있는 재난·재해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경련은 이달 중 재난·재해 구호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 계획은 16일 열리는 회장단회의에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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