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경기도 부천시 소재 패션물류창고를 매각했다고 18일 밝혔다. 매각대금은 약 222억원(매각이익은 약10억원으로 추정)이며,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계획이다.
LG상사는 자산2003년도에 만기 도래한 회사채 960억원 중 560억원을 자체자금으로 상환했으며, 올해 말 회사채 잔액 1600억원, 부채비율 130%의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관계자는 “향후로도 계열사 주식 및 보유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 노력을 지속해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건실화와 신규사업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상사는 자산2003년도에 만기 도래한 회사채 960억원 중 560억원을 자체자금으로 상환했으며, 올해 말 회사채 잔액 1600억원, 부채비율 130%의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관계자는 “향후로도 계열사 주식 및 보유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 노력을 지속해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건실화와 신규사업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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