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신(新)산학협력체제구축 방안 국정과제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 기업, 학계 사이에 (인재 및 교육) 수요와 공급을 논의, 조정, 통합할 기구가 필요하며, 이는 정부가 주도해야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윤태영 대변인은 “학생, 학부모가 다른 방향의 교육을 요구하고 있어 이를 뛰어넘기 위해서 정부, 기업, 학계 사이에 수요와 공급을 논의, 조정, 통합할 그런 장이 필요하다는 지시”라고 부연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지역단위의 산학협력 정책을 기획, 조정할 협의체도 필요하며, 여기에는 지방의 대학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지방대가 지역사회를 주도하고 실천의 주역이 되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산학협력체제 구축 방안 회의는 국가균형발전위(위원장 성경륭)가 준비한 것. 국가균형발전위는 ‘이번 국정회의가 기술혁신과 창업확대를 통한 취업 증대, 경제활성화를 이루어 2만불 시대의 도래를 앞당길 새로운 신성장동력의 창출하는 기반을 만들 목적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고 건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들과 정운찬 서울대 총장 등 대학 총.학장, 손길승 전경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 등 산업체 대표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윤태영 대변인은 “학생, 학부모가 다른 방향의 교육을 요구하고 있어 이를 뛰어넘기 위해서 정부, 기업, 학계 사이에 수요와 공급을 논의, 조정, 통합할 그런 장이 필요하다는 지시”라고 부연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지역단위의 산학협력 정책을 기획, 조정할 협의체도 필요하며, 여기에는 지방의 대학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지방대가 지역사회를 주도하고 실천의 주역이 되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산학협력체제 구축 방안 회의는 국가균형발전위(위원장 성경륭)가 준비한 것. 국가균형발전위는 ‘이번 국정회의가 기술혁신과 창업확대를 통한 취업 증대, 경제활성화를 이루어 2만불 시대의 도래를 앞당길 새로운 신성장동력의 창출하는 기반을 만들 목적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고 건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들과 정운찬 서울대 총장 등 대학 총.학장, 손길승 전경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 등 산업체 대표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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