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김진배)의 농산물 전용 인터넷 무역시스템(www.AgroTrade.net)을 통한 사이버 수출 길이 활짝 펼쳐지고 있다.
2000년 3월 구축된 국내 유일의 농산물 전용 인터넷 무역 사이트는 2002년 초까지만 해도 상품의 표준화와 규격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인터넷 무역의 특징과 이를 보장하지 못하는 신선 농수산물의 특성상 그 실효성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팽배했다.
그러나 공사는 인터넷 무역이 우리 농산물 수출의 새로운 활로를 마련할 것으로 판단, AgroTrade를 전세계에 알리고 수출업체에 대한 인터넷 무역 교육과 바이어 알선 사업 등 다양한 수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2002년말 캄보디아에 단감 14만5000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2003년 상반기 중에는 인삼류 전통차 불고기양념 등 12만3000달러를 캐나다 홍콩 대만 우크라이나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최근 저가 중국삼과 서양삼의 공세에 밀려 어려움에 처한 인삼류의 경우 ''우크라이나''라는 새로운 시장에 수출을 성사시켜 인터넷을 통한 수출 시장 다변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김치, 주류를 비롯한 밤, 채소류 등도 현재 AgroTrade를 통한 수출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수출 사례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이제 첫발을 내딛고 있는 인터넷 무역을 통한 수출이 향후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AgroTrade 시스템의 지속적인 보완과 다양한 인터넷 수출지원 마케팅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다.
2000년 3월 구축된 국내 유일의 농산물 전용 인터넷 무역 사이트는 2002년 초까지만 해도 상품의 표준화와 규격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인터넷 무역의 특징과 이를 보장하지 못하는 신선 농수산물의 특성상 그 실효성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팽배했다.
그러나 공사는 인터넷 무역이 우리 농산물 수출의 새로운 활로를 마련할 것으로 판단, AgroTrade를 전세계에 알리고 수출업체에 대한 인터넷 무역 교육과 바이어 알선 사업 등 다양한 수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2002년말 캄보디아에 단감 14만5000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2003년 상반기 중에는 인삼류 전통차 불고기양념 등 12만3000달러를 캐나다 홍콩 대만 우크라이나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최근 저가 중국삼과 서양삼의 공세에 밀려 어려움에 처한 인삼류의 경우 ''우크라이나''라는 새로운 시장에 수출을 성사시켜 인터넷을 통한 수출 시장 다변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김치, 주류를 비롯한 밤, 채소류 등도 현재 AgroTrade를 통한 수출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수출 사례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이제 첫발을 내딛고 있는 인터넷 무역을 통한 수출이 향후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AgroTrade 시스템의 지속적인 보완과 다양한 인터넷 수출지원 마케팅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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