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연결 환승센터 후보지 선정

지역내일 2003-10-06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 주요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등 환승센터 후보지 13곳이 모습을 드러냈다.
국회 행정자치위가 6일 진행한 서울시 국감에서 제출된 ‘버스 중심의 서울교통체계개편 계획’ 자료에 따르면 간선도로축에 위치한 시내 교통요충지 13곳이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 연계시설과 환승주차장 등을 갖춘 환승센터 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13곳의 후보지 중 부지가 확보된 복정역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정해 내년 8월까지 환승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며, 사당역 석수역 구파발역 상일IC 부근 등 4곳에도 우선적으로 환승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환승센터 후보지는 천호대로 상일IC 부근을 비롯해 △지하철 8호선 분당선이 만나는 복정역 △동작대로와 지하철 2·4호선이 교차하는 사당역 △시흥대로와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석수역 △통일로와 지하철 3호선이 접하는 구파발역 △과천 관문네거리 부근 등이다.
또 지하철 1·7호선과 도봉로가 만나는 도봉산역 △망우로 교문네거리 △내곡~분당고속도로 성남 시흥네거리 △경인로 구로차고지 △경인고속도로 양천차고지 △개화동길 강서차고지 △수색로 은평차고지 등도 후보지에 포함됐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