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가운데 관악구가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는 11월 현재 인센티브가 확정된 사업 가운데 주차관리 개선에 10억여원, 광고물 정비에 4억원 등 모두 25억여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뒤를 이어 송파구가 불법노점 정비에 1억원 등 16억여원을, 영등포구가 깨끗한 서울가꾸기에 1억원 등 12억여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재정자립도가 높은 중구와 강남, 서초구는 인센티브 사업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현재까지 1억9000여만원, 강남구와 서초구는 똑같이 2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서울시가 시행중인 자치구 인센티브 대상사업은 △세무분야(체납세 징수) △반부패평가 △광고물정비 △자치센터 프로그램 △깨끗한 서울 가꾸기 △주차관리 개선 △불법노점 정비 등 7개 정도가 있다.
/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재정자립도가 높은 중구와 강남, 서초구는 인센티브 사업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현재까지 1억9000여만원, 강남구와 서초구는 똑같이 2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서울시가 시행중인 자치구 인센티브 대상사업은 △세무분야(체납세 징수) △반부패평가 △광고물정비 △자치센터 프로그램 △깨끗한 서울 가꾸기 △주차관리 개선 △불법노점 정비 등 7개 정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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