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한미교류협회(회장 김승연)의 초청으로 13일 방한해, 17일 출국한다.
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한미교류협회(회장 김승연,金升淵/The Korea-U.S Exchange Council)와 클린턴 재단은 13일 이 같은 사실을 공동발표했다.
한미교육협회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 초청은 지난 1월 김승현 한화 회장이 부시 미국 대통령 연두교서 연설에 초청받아 미국을 방문했을 때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에게 초청의사를 밝힌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실무 협의를 거쳐 한미교류협회와 클린턴 전 대통령 측은 즉각 방한에 합의했고, 한국방문과 동시에 중국, 일본 등의 방문 일정을 추가해 동북아 순방으로 확대됐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중국 방문 중인 지난 10일 대한생명보험의 베이징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한바 있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클린턴 전 대통령은 한미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세미나와 만찬, 한화가 지원하는 어린이 공부방 현장방문, 국내 주요 인사들과의 대화 등 한미교류협회의 주관 하에 다양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한미교류협회(회장 김승연,金升淵/The Korea-U.S Exchange Council)와 클린턴 재단은 13일 이 같은 사실을 공동발표했다.
한미교육협회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 초청은 지난 1월 김승현 한화 회장이 부시 미국 대통령 연두교서 연설에 초청받아 미국을 방문했을 때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에게 초청의사를 밝힌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실무 협의를 거쳐 한미교류협회와 클린턴 전 대통령 측은 즉각 방한에 합의했고, 한국방문과 동시에 중국, 일본 등의 방문 일정을 추가해 동북아 순방으로 확대됐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중국 방문 중인 지난 10일 대한생명보험의 베이징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한바 있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클린턴 전 대통령은 한미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세미나와 만찬, 한화가 지원하는 어린이 공부방 현장방문, 국내 주요 인사들과의 대화 등 한미교류협회의 주관 하에 다양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