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학교(총장 이길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컴퓨터·통신 종합 박물관’을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원대는 국내 대학중 유일하게 소프트웨어대학을 단과대학으로 설립했으며 이번에 건립할 컴퓨터·통신 종합 박물관은 총 130억원의 예산을 들여 판교신도시개발이 예상되는 2007년 3월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박물관은 경원대학교 교내에 건평 3000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하에는 주차시설, 1층은 컨벤션센터, 2~5층은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각 전시관은 하드웨어관, 소프트웨어관, 게임관, 통신관, 무선통신관, 반도체관, 매뉴얼서적관, 국내외 인물관, 기업관(삼성전자, KT, SK텔레콤, IBM등), 미래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물관 전시물 확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완공전인 2007년 2월까지 각 기업들의 지원을 받아 전시물품을 확보하고 미국 등 해외 현장 답사는 물론 자료조사에도 나서기로 했다.
경원대 관계자는 “IT 선진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관련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여줄 박물관이 없어 후세에 자료를 남겨줄 방법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국가 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경원대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판교신도시에 IT밸리가 입지하는 성남시는 IT신지식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박물관이 완공되면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경원대는 국내 대학중 유일하게 소프트웨어대학을 단과대학으로 설립했으며 이번에 건립할 컴퓨터·통신 종합 박물관은 총 130억원의 예산을 들여 판교신도시개발이 예상되는 2007년 3월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박물관은 경원대학교 교내에 건평 3000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하에는 주차시설, 1층은 컨벤션센터, 2~5층은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각 전시관은 하드웨어관, 소프트웨어관, 게임관, 통신관, 무선통신관, 반도체관, 매뉴얼서적관, 국내외 인물관, 기업관(삼성전자, KT, SK텔레콤, IBM등), 미래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물관 전시물 확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완공전인 2007년 2월까지 각 기업들의 지원을 받아 전시물품을 확보하고 미국 등 해외 현장 답사는 물론 자료조사에도 나서기로 했다.
경원대 관계자는 “IT 선진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관련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여줄 박물관이 없어 후세에 자료를 남겨줄 방법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국가 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경원대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판교신도시에 IT밸리가 입지하는 성남시는 IT신지식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박물관이 완공되면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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