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계속된 실적 호조와 주가상승으로 몸값이 치솟고 있는 대우종합기계의 인수가격은 얼마나 될까.
15일 현재 대우종합기계의 종가는 7860원(발행주식수 1억6795만7000주)으로 시가총액이 1조3201억원에 달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경영권 확보를 위해 지분 50%를 확보하려면 6600억원의 자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안정적 성장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일정한 프리미엄이 예상돼, 최대 1조원까지 언급되기도 한다.
반면 일부에서는 지난 3월 2290원까지 내려갔던 주가가 최근 8000원대까지 치솟은 것을 감안하면 이미 ‘현재가=최고치’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 대우종합기계 양재신 사장은 지난달 열린 ‘대우국제 공작기계 전시회’ 개막식 직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7년까지 매출 4조원, 경상이익 6000억원을 실현할 것”이라며 “현재 4위권인 시장점유율을 1∼2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매출액 대비 4% 수준인 연구개발비용도 조만간 6%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것.
대우종합기계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1조8789억원, 순이익 1009억원을 올려 순자산가치는 7514억원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대우기계의 최대주주는 6036만9693주(35.94%)를 보유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이며, 2대주주는 3680만7637주(21.91%)를 보유한 한국산업은행이다.
15일 현재 대우종합기계의 종가는 7860원(발행주식수 1억6795만7000주)으로 시가총액이 1조3201억원에 달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경영권 확보를 위해 지분 50%를 확보하려면 6600억원의 자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안정적 성장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일정한 프리미엄이 예상돼, 최대 1조원까지 언급되기도 한다.
반면 일부에서는 지난 3월 2290원까지 내려갔던 주가가 최근 8000원대까지 치솟은 것을 감안하면 이미 ‘현재가=최고치’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 대우종합기계 양재신 사장은 지난달 열린 ‘대우국제 공작기계 전시회’ 개막식 직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7년까지 매출 4조원, 경상이익 6000억원을 실현할 것”이라며 “현재 4위권인 시장점유율을 1∼2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매출액 대비 4% 수준인 연구개발비용도 조만간 6%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것.
대우종합기계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1조8789억원, 순이익 1009억원을 올려 순자산가치는 7514억원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대우기계의 최대주주는 6036만9693주(35.94%)를 보유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이며, 2대주주는 3680만7637주(21.91%)를 보유한 한국산업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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