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사장 이석재)는 지난달부터 구미・천안 사업장에서 ‘외국어생활관’을 운영, 제조・기술 엔지니어 23명을 우선 대상으로 현장 외국어 교육 등 개인 수준에 맞는 총 15개 외국어 학습과정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TFT-LCD용 기판유리 생산업체인 이 회사는 최근 자사 제품의 수요증가에 따라 합작선인 미 코닝사와의 업무협의가 온・오프라인으로 수시로 열리는데다 경쟁사인 일본 업체들의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기 위해서 일본어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비즈니스 어학실무와 다양한 상황학습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연간 4차례 운영되는 ‘SGCP’의 경우, 10주간의 원어민 강사 교육기간에 모든 의사소통은 영어로만 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프로그램을 통한 어학우수자에게는 해외지역전문가파견 및 해외근무자 선발시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삼성코닝정밀유리 이석재 사장은 “어학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선진 노하우습득을 통한 핵심경쟁력 강화에 큰 차질을 빚게 된다”며 “전사적 어학교육 활성화를 통해 삼성그룹내 외국어를 가장 잘 하는 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TFT-LCD용 기판유리 생산업체인 이 회사는 최근 자사 제품의 수요증가에 따라 합작선인 미 코닝사와의 업무협의가 온・오프라인으로 수시로 열리는데다 경쟁사인 일본 업체들의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기 위해서 일본어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비즈니스 어학실무와 다양한 상황학습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연간 4차례 운영되는 ‘SGCP’의 경우, 10주간의 원어민 강사 교육기간에 모든 의사소통은 영어로만 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프로그램을 통한 어학우수자에게는 해외지역전문가파견 및 해외근무자 선발시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삼성코닝정밀유리 이석재 사장은 “어학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선진 노하우습득을 통한 핵심경쟁력 강화에 큰 차질을 빚게 된다”며 “전사적 어학교육 활성화를 통해 삼성그룹내 외국어를 가장 잘 하는 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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